mo***: 아바도의 어떤 7번이 더 낫냐고 자꾸 묻지마라! 모두 다 환상적이다. 7번이 별로라고? 그럼 아바도의 지휘로 들어보자!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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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세부 묘사가 뛰어나 실내악적으로 들린다, 빈신음악파와 이어지는 현대음악적인 요소를 하나하나 드러내고 말러 특유에 독기를 정교하고 치밀하게 표출한다. 다만 관악에 비해 현악 파트가 다소 왜소하게 들리기 때문에 광폭하고 웅장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인발이나 길렌 연주를 좋아 한다면 추천.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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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중용적인 지휘의 아바도와 이 곡의 궁합은 잘 맞는다. 특히 금관의 당당한 연주는 압도적이다. 짝수 악장에서 지휘자 특유의 정교함은 빛을 발한다. 7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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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짝수 악장들에서 들려주는 정제된 듯한 매혹적인 아름다움, '그림자처럼'이라는 표제에 충실하듯이 9분에 약간 못 미쳐서 끝맺는 3악장, 균형미가 엿보이는 1, 5악장. 1장짜리 CD에 들어가는 경제적인 장점까지. 말러 7번에 있어 반드시 거론되어야 할 명반이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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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짝수 악장들 밤의 노래에서의 끈적끈적함은 약간 아쉽지만 1악장 그리고 5악장에서의 연주는 상쾌하면서도 깔끔하고 정말 압도적이다. 아바도 말러의 대표적 명반으로 꼽고 싶다. 레코딩 상태도 2000년대 베를린필과 달리 아주 좋다. 1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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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이 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카고 교향악단에 아바도까지. 가장 이상적인 조합. 금관소리로 압도당함. 14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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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탁월한 연주
곡자체를 안좋아하지만 스마트한 연주땜에 듣는다 10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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