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 무게감있고 우울한 말러 5번이 아니라 경쾌하고 유려한 말러5번이었습니다. 1악장 도입부에서 번스타인에서 맛볼수 있었던 '천둥치는 소리'는 나지 않지만 래틀 특유의 표현으로 맛깔스럽게 살려낸 말러5번도 꼭한번 들어봐야할 5번이 아닌가 싶습니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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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 밝고 희망찬 측면이 부각되어 있다. 아다지에토는 성부간의 대화가 긴밀하여 여느 연주와 달리 모놀로그로 들리지 않고 마치 연인의 대화와도 같이 들린다. 이처럼 즐겁고 열띤 말러 5번 피날레는 아직까지 없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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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사실 내가 이 디비디를 보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슈테판 도흐의 호른 오블리가토를 보는 데 있었는데, 취향의 차이인지... 전체적으로는 그냥 괜찮은 수준...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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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치밀하고 탄탄한 합주력과 피날레의 찬란함은 저절로 브라보가 나올정도.말러 특유의 복잡한 스코어를
놀랍도록 선명하고 깔끔하게 표현한다 래틀의 지휘에 즐겁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BPO의 단원들역시 인상적.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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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래틀과 베를린필의 음집력이 잘들어난다 피날레가 너무나 상쾌하고 멋지다 디비디 영상이 더 볼만하다
래틀의 다양한 표정ㅋㅋㅋ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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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기능성의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특히 5악장의 집중력은 특기할 만하다. 그러나 래틀 특유의 개성적인 해석 (변화무쌍한 루바토 등) 이 전반적 흐름에 방해를 주는 건 사실. 1,2악장은 산만하다~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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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 훌륭한 녹음과 함께 베를린 필의 투명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음반. 다만 전악장 연주를 통해 래틀이 보여주고자 하는 주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때때로 그는 너무 디테일에 치중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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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아바도에 이어 래틀도 자신의 베를린 필 입성 레퍼토리를 말러 교향곡으로 정했다. 그도 절치부심했을까... 아바도에 못지 않은 훌륭한 데뷔무대를 치렀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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