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 목성 대폭발!   0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8/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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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발터와 뵘 등 구식(?)연주를 주로 듣다가 이 연주를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 음반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 사람들이 느꼈을 충격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센티멘탈리즘을 걷어버린 제40번도 좋았지만, 그의 男根적인 에너지는 "주피터"와 잘 맞았다고 봅니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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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다르게 연주할 수야 있겠지만, 이렇게 다르면서 멋지게 연주한다는 것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아르농쿠르의 학구적이고 고증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난 명작. 그러고 보니 벌써 25년전 녹음이다..대단해. 10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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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발터나 뵘의 모짜르트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꽤나 파격적인 연주.곡의 장대함속에서 고통과 외로움속에서 벗어난 비상하는 모짤트의 고뇌와 번민을 느끼고 싶다면 들어볼만한 연주.4악장이 압권.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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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6***: 정말 놀라운 연주! 아주~ 세심한 곳에서마저 드러나는 그의 독특한 템포는 대단히 큰 감명을 준다. 하지만 1악장의 처짐은 그답지 않아 어리둥절..백미는 4악장! 가장 개성적일지 모르나 가장 설득력있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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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아르농쿠르 최고의 연주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뵘과 빈 필의 동곡 최고 음반의 왕좌를 이 음반이 대체한다해도 별 다른 반대가 없을 것이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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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전면에 장대하게 울리는 금관악기, 폭발적인 팀파니, 상식 이외의 템포, 독특한 꾸밈음, 부드러운 현악기 소리, 아르농쿠르가 들려주는 혁명적인 주피터!!!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3/11/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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