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호로비츠라는 피아니스트의 眞價를 처음 알게 해 준 연주. 왜 호로비츠가 Legend인지를 이 연주를 듣고는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는 피아니스트의 신화적 존재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2/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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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이 곡을 들으면서 앨범자켓을 보면 흡사 호로비츠가 악머처럼 보인다. 지옥의 심연에서 울리는 저음과 파열음....간혹 미스터치가 들리긴 하지만 이 부분은 호로비츠가 정말 악마가 아니라 인간임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위안삼으면 된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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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절뚝거리며 다가오는 귀신과 같은 연주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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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호로비츠의 마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연주. 마치 악마가 피아노라는 도구를 이용해 인간을 홀리고 있다는 느낌마저 든다. 호로비츠만이 이런 연주가 가능하리라...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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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리스트의 이 소나타에는 악마와 천사가 공존하고 있다. 그것을 표현함에 있어서 호로비츠를 능가할 사람이 있을까. 미스터치, 그것이 무엇도 바꾸지 못한다. 10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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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처음 호로비쯔의 터치를 들은 곡인데,그 충격과 놀라움은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는다! 아라우의 천국같은 해석과는 정반대의 무시무시한 연주..낫을 든 저승사자가 검은망토를 걸치고 연주하는듯 하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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