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후궁'과 '피가로' 사이에 작곡시도된 오페라 부파로서 지리멸렬한 대본 때문에 중도에 포기된 작품입니다. 서곡을 제외하고 아리아 3곡, 2,3,4중창 각 1곡, 앙상블 피날레까지 1막 거의 대부분의 곡이 상당 부분 완성되어 있습니다. 돈 피포의 속사포같은 파를란도가 인상적인 "Siano pronte alle granz nozze(No.4)", 총 8부분 13분 대에 달하는 대형 앙상블 피날레 "Su via putti, presto, presto!(No.6)" 등이 흥미롭습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3/12/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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