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 카라얀 티가 딱 나는 정교하고 웅장한 연주.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5/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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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곡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카라얀이 어떻게 사전준비를 하는지 또렷하게 드러나는 연주. 효과는 있지만, 다른 좋은 연주들이 많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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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천의무봉의 관현악에 준엄한 오르간 소리가 정말 격이 다르다. 정확하게 "때려넣는" 장면 장면마다 숨이 멎을듯 하다. 황금빛 음들의 파도에 휩쓸려서 그저 감동할 뿐. 덧붙이자면 골드 커버가 진짜 간지폭풍이다. 2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4/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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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여러 연주를 들어봤지만 결국 이 음반으로 돌아오게 된다. 무겁고 과장됐다는 평도 있지만 이만큼 연주와 녹음 양면에서 완벽하게 컨트롤 된 음반도 드물다. 피날레에서 관현악과 오르간의 찬란하고 압도적인 음향이 정확한 타이밍에 터져나올 때의 쾌감이 굉장하다. 느린 템포로 침잠해 들어가는 듯한 1악장 후반부의 연주도 인상적.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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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현의 앙상블이 너무나도 정교하고 완벽하다. 노트르담 성당의 오르간 소리 역시..깨끗한 음색은 아니지만 그 웅장함에 압도당하는..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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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시디 한장에 달랑 이 곡만 들어있어 사기가 망설여졌지만 이젠 가격경쟁력도 갖춘 음반. 엄청나게 과장됐지만 코쉐루의 오르간은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엄청나다. 다른 부분은 약간 느슨하고 심심한 편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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