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이 연주를 바흐의 정통성 같은 것으로 바라보자면 별반개도 아깝지만, 그저 한 연주자가 타건 하나마다 촉촉한 감성을 가득 넣어 만든 하나의 감동적인 퍼포먼스로 듣자면 마지막 아리아가 흐를 무렵에는 몇방울의 눈물과 조우하게 되리라.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12/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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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에는 역시나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ㅎㅎ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1/03/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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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값어치를 먹이기가 어려운 연주. 음악가가 극도로 통달하면 이런 경지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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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아!! 이 음반에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이 눈물지어야 할까!!!
How grateful I salute you, Glenn !!!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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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왼손이 연주하는 오른손의 주 멜로디를 받쳐주는 반주부분의 깔끔 명료함, 그리고 주눅들지 않는 공평한 소리의 배분.'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음반의 가치는 반짝반짝 빛난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7/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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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마음을 떠나지 않는 선율이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5/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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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처음 들은 Goldberg...그리고 작품의 변주 30개보다 더 많은 변주를 거쳐도 항상 돌아올 수 밖에 없는 Aria Da Capo와 같은 음반...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1/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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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그의 인생은 여기서 시작되서 여기서 종결됬다
그의 젊음과 그의 죽음은 대비되며
세월의 흐름을 느껴주게 하는 마력(魔力)이 있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2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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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확실히 훌륭한 연주다. 55년에 비하면 음색과 완급 조절 이 단연 돋보인다. 그러나 나에겐 자의적인 면과 지나친 허밍이 조금 실망스러웠다    7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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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55년 연주에 원숙미를 더한 최고의 골드베르크 연주.이곡만 열몇장이 있지만 피아노 연주로서는 더이상은 굴드 이상의 좋은 연주는 없다고 생각한다.     10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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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바흐의 곡과 굴드의 생각이 기가막히게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것을 바로 센세이션이라고 한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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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 어쨌든 이후 연주를 들어보면, 굴드의 영향을 벗어난 연주는 없다. 비슷하면 굴드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다르면 굴드와 다르게 하려고 노력한 것처럼 보인다.     1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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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CD를 트는 순간 모든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음악감상에만 몰두하게한다. 소름끼치게 아름답게빛난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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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데뷔반이 스윙하고 도발적이었다면 이것은 기하학적 대위법의 사색이다. 굴드의 골드베르크를 음반사의 위대한 유산으로 등재시키고 싶어 한 듯한 CBS의 녹음기술과 연주자 자신의 야심이 만난 최후의 결실.     12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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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중간중간에 들리는 허밍소리를 들어도
웃을수 없는 연주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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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지나치게 반짝인다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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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55년 음반에서 굴드는 기교가 때로는 정신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반면 이 81년 음반에서는 정신이 기교 없이도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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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레코딩 역사 상 이런 앨범이 나온 적이 있었던가?     10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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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내게 굴드의 바흐는 언제나 별 다섯 개다. 특히 이 앨범은 10개라도 주고 싶다.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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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굴드 특유의 자의적인 해석을 통하여 독특하면서도 심오한 골드베르크를 완성하였다. 각각의 변주의 템포와 리듬이 독자적인 듯 한데도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있다.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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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글렌 굴드의 모든것이 집대성 되어 있는듯한 그의 최고의 명반..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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