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칭찬 일색인 음반은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 경험상.    5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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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스토코프스키 특유의 개성이 나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이 연주에서는, 동곡의 비감한 열정과 딱 맞아떨어져 유감없는 호연이 나왔다. 힘차고 시원시원하다. 어떤 지휘자, 연주자가 90이 넘어 이 정도의 호연을 들려줄 수 있을지. 잔향도 은은해서 듣기에 좋다. 동곡의 명반이 즐비하지만, 이 음반은 정말 인상적이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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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원체 이 곡을 좋아하지 않아서 평 하기가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격하게 울어제끼는 모습이 설득력있게 들린다. 정말 사람이라면 이렇게 슬퍼해야 하지 않을까? 끝도없이 방구석에서 혼자 질질 짜라고 하는 딴 연주들은 이제 식상하다. 방송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린다. 이거 사야겠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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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아흔이 넘은 스토콥스키 할배가 먼저 간 후배 클렘페러를 추모한 연주가 아니라 '나는 아직 살아있다'라고 포효하는 듯하다.. 내 취향은 절대 아니지만 스토콥스키 할배가 멋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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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실황의 묘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명연입니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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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오... 정말 명연입니다. 숨이 다 막히네요. 전 악장을 관통하여 흘러넘치는 격정과 에너지. 일단 들어보심이...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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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이 나이에 이런 연주를 펼치는 스토코프스키는 역시 대단하다 정말이지 거장의 혼을 불태우는 듯한 격정적인 연주 특히 이렇게 생동감있고 강렬한 3악장은 들어본적이 없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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