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4/03/15 Stereo, Digital 장소: Philharmonie am Gasteig, Munchen
[2010/6/22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am***: 당신이 상상하는 연주의 1.2배속 연주. 보고 보고 다시 봐도 지휘자는 첼리비다케. 이 정도면 반전이라 할 만하다. 문제는 내가 기대했던게 0.8배속 이었다는거... 누군가에게 사기당한 것 같은 이 오묘한 기분. 위안 거리는 속도만 높이고 구조미는 그대로 껴안고 갔다는 점이다.
녹음: 1992/09/13 Stereo, Digital 장소: Philharmonie am Gasteig, Munchen
[2010/6/22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go***: 그가 표현하는 자유로운 흐름과 시시각각 변하는 유동적인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큰 스케일과 꽉찬 음향, 울림이다. 모든 곳에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는듯한 조탁은 치밀하지만 인위적이지 않다. 특유의 템포 때문인지 층층이 쌓이는 색채감과 이미지는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