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성난 격랑이 숨돌릴 새 없이 종국으로 치닫는다. SACD의 최고급 음질을 이후의 다른 녹음들을 제치고 이 60년대의 강력한 사운드에 의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면서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2/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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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베토벤 5번 추천 음반 중에 이게 있긴하지만 이 곡을 연주한 사람들이 많기에 카라얀에게서 매력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연주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1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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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클라이버 같은 날렵함도 없고 푸르트뱅글러 같은 웅혼함도 없다 그렇다고 토스카니니처럼 단단하지도 않은 평범한 연주로 c단조교향곡을 전개함에 있어 극적인 대목에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을 취하고 있고 전개자체가 팍팍하기 그지 없어 스케일도 살려내지 못했다 그나마 높게 쳐줄 만한 건 카라얀60년대 특유의 패기있는 박력감 하나는 일품이다 6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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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토스카니니를 연상시키는 순음악적인 음들 속에 그만의 미학이 숨어있다.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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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1,3악장은 60년반 2,4악장은 80년반이 좋아요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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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천외천!이라더니 파워,박력,뚜렷한음질. 카라얀의 진면목을 보는것같다. 5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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