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아바도의 베를린필 녹음이 따뜻했다면 이 녹음은 매우 시원시원하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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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카라얀 만큼 자연을 완벽하게, 그리고 인위의 자국 없이 표현하는 지휘자는 드물다. 카라얀이 왜 위대한 지휘자인지, 단지 카라얀의 가치는 이미지마케팅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주장한다. 카라얀의 물 흐르는 듯한 표현의 진수! 전원교향곡의 필청음반! 5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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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유쾌상쾌통쾌, 스코어 보며 듣다가 혼절할 뻔! 특히 짝수 악장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진작부터 열심히 들을 걸 그랬지...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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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지휘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카라얀은 실로 넘기힘든 벽처럼 느껴진다. 못하는게 없는듯. 처음엔 유연하고 농익은 프레이징을 기대했었지만 생각보다는 시원시원함이 돋보이는 연주이다. 카라얀답지않게 군데군데 미세하게 악기간 사인이 맞지 않는 곳도있지만 이 연주의 퀄리티에 비해서는 전혀 문제삼을만한것이 못된다. 특히 4악장의 박력은 '카라얀과 그악단'만이 보여줄수있는 전매특허와도 같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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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시원한 독일식 아우토반을 달리는 느낌. 하지만 카라얀의 포르쉐보다는 차라리 이 곡에는 폴크스바겐같이 튼실한 차가 더 어울린다는 아쉬움.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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