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1/09/10-18 Stereo, Analog 장소: Grosser Saal, Musikverein, Wien
[2012/1/1 sw***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br***: 도대체 이 교향곡에서 바그너의 언급-무도의 성화-에 사람들이 언제까지 목매달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베토벤이 4악장만 쓴건 아니지 않는가!! 클라이버처럼 달리지 않는다고 해서 연주가 떨어진다는 초보적 고정관념은 벗고 곡을 들어보면 베토벤의 철학-고난에서 환희로-이 5번만큼이나 녹아들어간 곡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 연주는 그런 측면에서 구조적인 리듬감과 정신적인 고앙성이 균형을 이룬 대표적인 연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