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나에겐 최상의 말러3번 최상의 텐스테드 녹음인데 별 인기가 없는 듯하다. 1악장 말미 녹음이 다이나믹을 제한한 듯하다. 이십칠년을 함께한 때문인지 몰라도 그냥 좋다. 이렇게 두렵고 진지하고 애절하고 순전하고 찬송같은 요소를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시디가 많을런지?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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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말러 3번과 텐슈테트는 조금 안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꽤 괜찮은 연주. 텐슈테트 특유의 낭만성이 살아 있는 연주. 특히 전반부 악장이 훌륭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9/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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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솔직히 약간 실망. 금관은 무디고 빠른 페시지에서 텅잉이 너무 뭉게진다. 트롬본 솔로는 너무 힘이 들어간 느낌. 전반적으로 거칠고 관/현의 조화가 약간 무너진 느낌. 타악기의 녹음 밸런스는 좋은편.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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