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58/10/13, 16-17 Stereo, Analog 장소: Sofiensaal, Wien
[2008/3/2 m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ga***: 솔티만의 색깔을 띤 7번이었다. 더구나 시카고 때와는 다르게 빈필은 솔티의 의도를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박력과 열정이 넘치는 연주로 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다. 내가 듣기에 트럼펫은 전혀 과장되지 않은 듯. 솔티의 색깔이 그러하니 또한 듣기에 즐겁다.
hi***: 시카고심포니와의 연주보다 훨씬 낫다. 솔티의 성향을 빈필이 잘 소화한 것일까. 4악장의 또렷한 트럼펫 아티큘레이션은 아무 악단이나, 아무 지휘자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빈필의 견고함을 바탕으로 4악장의 클라이막스를 눈부시게 뽑아내는 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