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이 두사람의 만남자체부터가 곡이 어떨지 말해주지않는가? 베를린필 특유의 진하고 굵은 선율에 카라얀의 박진감 넘치는 지휘로 템포 확실하게 이끌고 찜머만의 극단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그의 연주가 만난 이 연주는 가히 최고라 할만하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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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나에게는 동곡의 다른 음반보다 이 음반에 손이 더 가는 것은 분명 카라얀의 관현악이 만들어내는 윤기나는 관현악 때문일 것이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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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남들이 뭐라고 비판을 한들 이 음반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짐머만의 싱그러운 터치, 카라얀의 두텁고도 유연한 관현악 사운드의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 9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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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한마디로 너무 루즈하다. 이 곡은 이리 질질 끌면서 낭만성을 추구할 곡이 아닌데. 치메르만이 혹시 래틀과 재녹음할 생각이 있다면 이렇게는 하지 말길 바랄 뿐.. 4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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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군데 군데 빈 틈이 너무 많다. 짐머만의 피아노는 약간 과장된 드라마틱함을 의도한 나머지 곡의 유장한 흐름을 형상화하지 못한다. 카라얀도 마찬가지의 우를 범한다. 6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9/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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