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66/05/18, 20 & 07/05-08, 18 Stereo, Analog 장소: Salle Wagram, Paris
[2010/9/11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ch***: 상송 프랑수아는 도취적이고, 퇴폐적인 피아니스트다. 그리고 쇼팽의 야상곡은 그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다. 프랑수아는 쇼팽의 야상곡 악보를 보며 정서적인 교감을 이뤘던 것일까. 그가 연주한 쇼팽이 모두 그렇지만, 이 야상곡은 특히나 우리를 취하게 만든다.
oh***: 투명하고 또랑 또랑, 그리고 느긋한것이 왠지 모르게 녹턴답고 집중하게 만든다. 녹턴 음반이 없는 분들은 이 연주를 들어보고 선택한다면 좋을듯하다. 나도 몇가지 음반을 조금 들어봤지만 이 연주를 들어보니 이것이 왠지 더 끌린다. 이것을 먼저 들어봤다면 아마 다른 선택은 안했으리라. 작은 볼륨은 키우면 그만이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