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59/12/21 Stereo, Digital 장소: Broadwood Hotel, Philadelphia
[2023/11/24 ne***님 입력]
추가정보 [19439977432] 1960/12/21,24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ca***: 하이페츠 병에 걸린 당시 바이올리니스트들은 결국 그를 넘기보다 그와 차별성을 둔다는 수를 택했다. 오이스트라흐의 시벨리우스 바협도 그런 개념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이 연주는 소위 '따뜻한 시벨리우스'의 정점을 찍었다. 독주와 반주의 밸런스는 양호하며 음질도 좋다. 하지만 1악장의 후반과 3악장의 마지막 2분부터 긴장도가 떨어지는데, 가장 큰 단점은 '따뜻한 시벨리우스'란 '동그란 삼각형'과 같음을 몰랐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