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원이 아니라 원전인 줄 알았네 ㅡㅡ  1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3/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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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소갈비를 시켰는데 뼈만 많이 나온 격이다. 너무 앙상하고 서둔다는 느낌이 든다.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전원도 비슷한 느낌인데 발터나 칼 뵘의 '전원' 해석이 표준이란 생각이 너무 강해서 그럴 수도 있으나 우리가 바라는 전원의 해석은 적어도 카라얀식은 아닌 것 같다.   4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2/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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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기교에 치중하다니요.. 단지 악보에 치중했을 뿐 입니다.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이 그렇듯 이 작품도 본디 빠른 템포의 곡입니다. (악보에, 특히 템포에 정확하기로 유명한 토스카니니의 지휘와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기교는 카라얀과 베를린 필이기에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일 뿐.. 뵘의 연주가 자주 회자되다 보니 기준이 그에 맞춰진 것 같습니다. 사실 뵘의 연주는 느린 연주이죠..     1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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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전원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 전원을 1악장 1분이상 듣기가 힘들다. 필자는 여러번 들어봤는데 전원이라기보다는 산업화 된 도시가 느껴질 정도였다. 3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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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템포가 좀 빠르다..전원에 토목공사를 후딱 해버리는 것 같다.연주력과 음향은 아주 좋다.자주 듣지는 않을 듯..    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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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영웅같은 전원이다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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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개인적으로 카라얀의 베토벤 녹음을 좋아하지만, 전원만큼은 정말 미묘했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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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아,음악의 기교에 치중하느라, 음악의 정신을 모두 잃었다..'전원' 이 아니라 '빌딩'이다..-.-; 6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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