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음질,화질,영상과 성악의 싱크 등 세부적인 면에서는 조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헛점이 보이고 연출도 낡은 느낌이 있지만, 뵘의 휘몰아치는 지휘와 극의 설득력과 전개력을 혼자서도 충분히 이끌어가는 스트라타스의 가창과 연기는 정말 할말을 잊게 만든다. 따로 녹음한 음악에 맞춰서 영상을 찍는데 어떻게 그런 몰입이 가능한지, 마지막 모놀로그는 정말이지 압권이다. 바르나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포인트.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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