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역시 이태리반이 최상의 음향을 이끌어 낸다 빈필의 연주와 뵘선생의 지휘는 말할 필요없을 것이고 성악진의 깊이 확신에 찬 베이스 부터 귀네스 존스 누님의 여유로운 노래 산전수전 다 겪은 것 같은 테너의 절창 후 멀리서 들려오는 홀 전체를 울리는 합창 감동의 전율이 흐른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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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1악장의 파워, 3악장의 서정성은 괜찮은데, 2악장이 너무나 무난하고 4악장은 참으로 게르만적이다. 마탄의 사수인줄 알았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0/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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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 합창을 환희를 한음 한음 뚜렷이 긱인시키려는 듯
느긋한 진행의 개성적 명연주이다. 뵘의 합창은 축제다. 불꽃놀이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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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웅장한 소리에 비해 좋은 느낌은 아니다. 걸그룹이랑 듣고 싶다. 5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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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음표 하나하나 꼭집어 연주한다는 느낌에 동의... 뵘선생님 연주는 모차르트만 들어봤지만 베토벤도 훌륭하셨군요!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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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소리가 안들린다는 아리송한 평에 들어보니 너무나 좋은 소리가 들려서 놀랐다. 이게 다 아리송한 평덕분이니 그것도 참 아리송한 일이다. 9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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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음표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짚어서 연주하는 느낌이다. 느리긴 하지만 지루함은 없다. 담백하면서도 깊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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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칼 뵘이라는 거장이 곰삭은 음악언어들을 정갈하게 가려 뽑아준다. 깊으면서도 담백하고, 느릿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연주.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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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차분하게 음표 하나하나 다 뽑아서 굵직하게 들려준다. 근데 빠른연주를 즐겨듣는다면 조금 지루할지도-_-;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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