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 대부분의 천인은 2장짜리라서 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한 장짜리는 쿠벨릭(DG)와 솔티(데카)를 보유하고 있지만 쿠벨릭은 음질과 피날레가 아쉽고 솔티는 음질은 정말 좋지만 살짝 심심한 감이 있다. 이 녹음은 준수한 녹음상태에 래틀의 장난기가 들어갔지만 애교로 넘길만 하기에 한장짜리 천인의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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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1부의 다이내미즘은 솔티를 능가하며, 2부 첫머리에서 래틀은 이미 천상에 있다. 관현악의 세부와 색채감은 미증유의 경지이다. 성악진의 음색이 대체로 세속적인 건 아쉽지만 말러 8번의 신기원이라 감히 단언한다. 12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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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숄티 이후에 이 음반은 훌륭한 말러 8번으로 꼽힐만한 음반으로 떠오를 것이다. 래틀은 래틀이다!!!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1/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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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1부는 대단히 좋습니다만, 2부는 평이합니다. 아직도 왜 래틀이 베를린 필을 맡게되었는지 참으로 미스테리 입니다. 켄트 나가노나 바렌보임이 훨씬 더 뛰어난 천재들인데... 4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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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최신보에서 보기 힘든 드문 명연이다. 파트 1에서 합창과 오케스트라는 굉장히 날렵하게 움직이며, 파트 2도 좋다. 단, 끝에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약간 어수선하게 끝난다. 신비의 합창에서 템포가 조금 늦었으면..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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