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아니 왜 도대체 줄리니는 브루크너 전곡 싸이클을 돌리지 않았을까...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0/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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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우울할 때 위로삼아 듣기에 딱 좋은… 포근한 황금빛 연주.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3/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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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역시 줄리니의 묵직한 해석과 짜임새 있는 연주다 빈필의 고전적 음색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5/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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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9번을 듣고 기대가 너무 컸던만큼 실망도 적잖이 했다. 하지만, '좋은' 연주임에는 틀림없다. 지휘자나 악단 모두 기본은 있으니. 견고하지만 매력적이진 않다. 4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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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난다. 템포가 지나치게 느려 최소한의 긴장감도 찾기 어려우며, 빈 필의 달콤한 음색을 기분나쁠 정도로 강조했다. 줄리니의 브루크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 선생님, 왜 이렇게 하셨는지요? 7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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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처음접한 브루크너 작품) 듣다가 2악장이 나오는 순간 모든 의식이 마비되고 말았다. 전악장이 줄리니와 빈필의 현악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화음으로 채워진 듯 하다.... 1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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