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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80년대말의 한국오케스트라에 마크 고렌슈타인의 급부상 덕분인지 러시아 음악의 폭발적 연주 붐이라도 있던 것일까. 88년의 서울시향에 강렬한 전투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하는 연주다. 결코 한국의 오케스트라에서 상상하는 따분한 연주가 아닌 무서운 질주력으로 공격포인트를 크게 찌르고 빠지며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한 비극을 그려낸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7/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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