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정말 두루두루 훌륭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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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레바인의 체구만큼이나 육중한 파르지팔. 구하기 힘들지만 주위에 있는 지인한테 졸라서라도 꼭 들어보시길. 모든 성악가가 빠짐없이 뛰어난 절창을 보여주며 레바인의 지휘도 훌륭하다. 어느 부분이 뛰어난지는 밑에 많은 분들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했으니 패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4/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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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일단 바이로이트 실황이라서 좋고, 레바인의 느린 템초 연주는 파르지팔의 신비함과 신성함을 더욱 강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주부분과 장면전환 연주는 신비함과 아름다움 웅장함의 정수를 들려준다.
음질도 만족스럽다. 레바인이라는 지휘자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 음반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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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가수들의 믿을 수 없는 열창과 더불어 오케스트라가 폭발한다. 레바인 그의 인생을 통틀어 다시 나오기 힘든 사운드로 묵직-하게, 진득허니 밀어붙인다. 특히 1막 시작의 서곡은 금관의 무게감이 머리속에 오래도록 남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든다. 집중력으로 봐도 5시간에 육박하는 긴 시간을 지치지 않게 만든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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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트리스를 처음 한 이후 머리 속에 모형 조각 잔상이 남았던 것처럼 머리를 떠나지 않는 걸쭉한 에스테스의 음성와 점성 높은 레바인의 관현악이 계속 맴도는 연주!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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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것은 음악이 아니다. 옛 거장 흉내내려 그야말로 "환장"한 컴플렉스 덩어리의 너무나 역겨운 몸부림. 쭈~욱 잡아당겨 확! 세운 게 아니라, 그냥 가다가 섰다 다시 간다. 눈치보며 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축구 선수. 1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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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 지금까지 들어본 파르지팔 중 최고의 연주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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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레바인의 대표적 바이로이트 바그너 연주. 상당히 느립니다만, 느린 속도가 설득력을 갖게할 정도로 표현력이 높습니다. 3막 피날레에서 굉장한 감동을 받게됩니다. 11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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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엄청나게 느린 헤비급 연주. 연주에 과장된 면이 없지 않지만 공연 자체가 가지는 의미와 가수들의 본능적 열연이 훌륭한 연주이다. 타이틀 롤의 페터 호프만이 조금 불안한 가창을 들려 주는 것이 옥의 티라면 티.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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