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카라얀의 파르지팔이 부클릿 사진마냥 투명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면, 이 앨범 역시 부클릿 처럼 어둡고 진득한 느낌이다. 당대 최고의 성악가들과 파르지팔 최고전문가의 만남이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4/0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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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넘실대는" 관현악법이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준 연주. 카라얀 판과 이 음반은, 같은 곡에서 공동우승을 한 최고의 두 가지가 양쪽 극단의 사운드를 보여줄 수 있다는 희한한 사례라 하겠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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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크나퍼츠부시의 유일한 스테레오 전곡 레코딩으로 파르지팔의 전설적인 명반. 3막의 성 금요일의 음악에서 바그너 "신"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파르지팔 필청음반입니다.     10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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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이제는 전설로 남은 연주. 하지만 이 연주 또한 완벽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기엔 어딘가 부족하다. 크나퍼츠부쉬의 곡에 대한 통찰력이 모든 것을 구제했다. 그렇더라도 아이린 댈리스의 쿤드리는 horrible이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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