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bayreuth의 황금 관악파트에 익숙하다면 1막 무대전환장면 같은 곳에서 좀 더 뻗어나가줬으면 싶을 듯/ 관악이 굵직하다는 느낌을 주진 못하지만 곡 전체에 걸쳐 Met의 현악파트가 들려주는 음색이 너무 황홀하다. 곡의 분위기상 충분히 납득할만한 설정에 가수진용도 Moll을 위시해 뛰어나다. 입체적인 음향의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평면적으로 녹음되어 아쉽다.'그의 파르지팔'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3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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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그의 바이로이트 실황에 비하면 훨씬 낫다. 메트를 데리고 연주한 거니까, 적어도 바이로이트를 모욕한 것은 아니므로. 음향 자체로만 본다면 메트로폴리탄 악단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찬란 사운드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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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85년도 바이로이트 라이브에 비교하면 많이 아쉬움을 남기는 음반. 도밍고의 파르지팔은 너무 드라마적임. 더불어 메트 오케스트라의 음색은 파르지팔에 별로 어울리지 않음.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0/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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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레바인의 두 번째 파르지팔 녹음. 금빛 찬란한 연주. 도밍고의 지적인 파르지팔은 매우 특색이 있으나 제시 노먼의 쿤드리는 무표정으로 일관. 구르네만츠 역의 쿠르트 몰은 최고의 구르네만츠라고 할 수 있겠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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