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이리저리 돌다보면 결국 카라얀으로 돌아오는 레파토리가 많지만.. 특히 차이코프스키는 그런 것 같다.
그 중 5번은 DG에서의 녹음들보다 EMI음반이 마음에 든다. 패기로 무장한 1악장으로 시작하여 2,3악장에서 세련된 선율로 숨죽인 뒤 4악장에서 한껏 내달리는 명연주.
다만 4-6번 교향곡이 커플링된 이 음반의 결정적 단점은 5번을 듣기 위해서 시디를 교체해야 한다는 점...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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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절대명반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10/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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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4악장은 힘과 패기가 넘치고 뿜어져나오는 관이 매력적이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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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악장에서 마치 힘만 좋은 마당쇠 느낌이랄까... 그냥 내리 밀어부치는데 DG반의 테크닉에 익숙한 나로서는 안쓰러울뿐. 그래도 어설프게 힘쓰는 애들보다야 이 연주를 듣겠다. 2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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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별점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최고의 1악장(내가 들은것중에) 물론 전악장에대한 평가도 좋겠지만 단 1악장이라도 그것이 강한 인상이라면 더없이 좋다는 생각이다. 갠적으로 1악장의 비장감,묵직함,폭발력이 인상깊다. 나머지 악장은 주의깊게 못들어봐서(사실 아직은 1악장에 관심이 집중되서) 대동소이한것같지만 1악장에서는 이것이 갠적으로 최상이다. 이것을 계기로 감히 말하건데 카라얀이야말로 차이콥스키5번의 본좌라고 ㅅ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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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젊은 날의 카라얀과 베를린필의 패기와 열정 어린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1악장에서 팀파니의 폭발적이고 터질 듯한 울림은 언제 들어도 소름 돋습니다. 1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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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교향곡5번 카라얀 젊은시절 연주로서 최고다. 이만큼 카타르시스를 주는 5번 존재하지않는다. 얀손스와 비교해들으니 얀손스연주, 마지막 4악장만 놓고 보더라도 카라얀의베를린필과 오슬로필의연주력 비교가안됩니다. 포효하는 베를린필의 금관은 완전 죽음입니다.얀손스연주 터질듯말듯하다 그냥 끝납니다.카라얀연주 110% 터트립니다. 14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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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므라빈스키가 없으면 그 대타로 어쩔 수 없이 인정.. 하지만 스베틀라노프는 절대 대신할 수 없음.. 3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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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우와..굉장하군요! DG음반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입니다. 무서운(?) 연주입니다. 13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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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초보자가 들으면 돌아가실것 같다!!! DG보다 더 좋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카라얀의 성전이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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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므라빈스키 만큼이나 카라얀도 이 곡을 사랑하지 않았을까. 널찍하고 풍부한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녹음도 매력적이고, 차곡차곡 쌓아가는 가운데 치밀하면서도 여유롭게 몰고가는 지휘자의 연출력! 16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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