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 시디로 들어보면 평범하고
국내 라이센스 엘피로 들어보면
만점인 연주
엘피로 들어보면 엄청나게 강렬하죠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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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솔직히 별 5개까지는 못주겠고 4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므라빈스키나 카라얀에는 못미치지만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연주.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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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얀손스 스타일의 깔끔하고 매끈한 연주, 템포도 만족스럽다. 다만, 러시아계 지휘자들(므라빈스키, 스베틀라노프, 게르기에프)과 비교해 볼때 4악장 클라이막스에서 금관을 빵빵하게 터트려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5/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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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아무리 들어봐도 이 음반보다 더 마음에 드는 5번은 찾기 힘들 듯. 카라얀의 녹음들을 들어봐도 므라빈스키를 들어봐도, 다 훌륭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연주가 주는 감동에는 미치질 못 하네요. 결정반입니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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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 一筆揮紙. 이 연주를 듣고 있으면 눈 덮힌 시베리아의 겨울들판에 몰아치는 눈보라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얀손스는 전혀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오슬로 필하모닉의 서늘한 음색도 곡과 잘 어울린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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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다른 지휘자의 동곡 연주를 얀손스의 연주와 비교한 후 그 차이를 그대로 그 음반의 단점으로 인식하게 되고 말았다. 그래서 놓치는 다른 명연들이 아쉽다. 이쯤 되면 난 얀손스에게 세뇌되었다고 해도 할말이 없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5/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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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므라빈스키 이후, 차이코프스키 5번에 자웅을 겨루는 두 사람을 꼽으라면 게르기에프와 얀손스가 아닌가 한다. 므라빈스키의 적자는 게르기에프지만, 5번 교향곡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린 사람은 바로 얀손스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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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 차이코프스키 5번 음반 중 단연 첫 번째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가운데서도 정교한 앙상블은 한 치의 흔들림이 없다. 녹음도 대단히 뛰어나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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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 젊은감각과 귀에쏙들어오는 차이꼽프스끼의감성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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