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메카닉한 템포의 굴레에서 벗어난 모차르트가 얼마나 극적일 수 있는지, 또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설득력을 갖출 수 있는지 보여준 아르농쿠르에게 경의를 표한다. 파격으로 가장한 설익은 새로움과는 궤를 달리하는 그의 신선함은 그의 생애 어느 시기에나 유효하며, 이 녹음에 담긴 말년의 자유로움은 더욱 놀랍기만 하다. 음악을 감싸 안는 촉촉한 음색도 발군.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7/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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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백작님 무말랭이 무치는 솜씨는 여윾씌..... 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7/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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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말년의 아르농쿠르에게서 느껴지는 말로 다 하기 어려운 이 자유로움. 너무너무 좋다!! 듣는 내내 다른 연주가 생각나지 않는 이런 경험은 어릴 적 뵘의 연주를 들을때나 느껴보고 얼마만이던가.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07/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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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역시 아르농쿠르!!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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